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문단 편집) === 한글화, 정식발매 관련 === 일 잘해도, 일 못해도, 가만히 있어도 비판받는 회사. 대작 게임 시리즈를 사전에 [[한글화]]해서 발매하면, 반드시 그 게임이 시리즈 최악의 평가를 받는 징크스가 있다. (예:[[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아크 더 래드 4,[[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아무래도 하는일마다 되는 일이 없는 운이 좋지 못한 회사인듯. 다만, [[페르소나 시리즈]]는 제외다. 오히려 이쪽은 점점 전작을 뛰어넘고 있다. 그러나 [[슈퍼로봇대전 OGs]]&[[슈퍼로봇대전 Z]]의 정식 발매와 [[괴혼]] 시리즈의 한글화 센스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3]]와 후속작인 FES의 한글화 발매로 [[용자]] 칭호를 받았다. 그러나 FES 발매 시 터진 불량 디스크 사건으로 인해 또다시 욕을 먹었다. 그래서 2008년 7월 10일에 [[일본]]에서 출시된 [[페르소나 4]]의 경우, 한글화의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로컬라이징 해서 2008년 하반기 출시했다. 2009년 하반기부터 기대작은 최대한 한글화해서 서비스하는 것을 사업 전략으로 삼았다고 한다. 페르소나 시리즈야 이미 익히 알려져있고 [[철권6]][* 이건 SCEK가 아닌 반다이 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에서 한글화.], 어쌔신 크리드, 갓 오브 워3등이 한글화가 되었다. 거기에다 갓 오브 워3는 2처럼 더빙(!)이 되어 나왔다. 다만 어쌔신 크리드 2는 아쉽게도 자막만 한글화. 2010년 여름에 이미 일어자막으로 정식 출시한 적이 있는 [[PSP]]용 [[디스가이아]]를 한글화해서 많은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게임자체도 굉장히 오래 전 게임이고, 일어자막으로 정출했다지만 이미 정식 출시를 한 적이 있는터라 유저들 대다수는 이제와서 뭔 뻘짓이냐!!라는 냉소적인 반응이었는데....공개된 정보에 가격은 고작 14000원(!). 거기에 예약구매를 한 유저들에게 일본에서 1,800엔대에 판매중인 프리니 인형을 증정한다고 해서 유저들의 비난은 싹 사라졌다. 그러나 예약판매는 보도자료와는 달리 한정판매였으며 그 수량도 말 그대로 극소수량이었다. 덕분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예약구매를 못하게 되어 SCEK를 찬양하던 분위기는삽시간에 사라지고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 2011년에는 [[페르소나 3 포터블]]과 [[파이널 판타지 13]]의 [[한글화]]로 주가는 또 다시 상승 중. 다만 [[파이널 판타지 13]]의 경우엔 매뉴얼 한글화로 정식 발매한 상황에서 느닷없이 한글화를 발표해 유저들에게 엄청 까였다. 게다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와 [[캐서린(게임)|캐서린]]까지 한글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 같은 경우는 [[파이널 판타지 13]]와 똑같이 먼저 매뉴얼 한글화로 발매 한 다음 자막 한글화로 발매했는데, [[파이널 판타지 13]] 사태로 SCEK로 느낀게 많았는지 매뉴얼 한글화 발매 시 나중에 한글화 해서 다시 발매한다고 사전 공지를 했다. 그리고 모던 워페어 3의 심의를 신청. 2012년 [[PS Vita]]가 발매된 이후로 퍼스트 파티 작품들을 한글화한데에 이어 [[페르소나 4 더 골든]]을 자막 한글화하고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을 한글화 했다. 비타 유저들에겐 실로 한줄기 빛. 또한 [[파이널 판타지 13-2]] 역시 한글화 발매. 이후 발매될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 또한 역시 한글화해서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1월 27일 대만 TGS에서 [[데카모리 섬란 카구라]], [[영웅전설 섬의 궤적]],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의 한글화를 공식 발표했다. 특히 [[섬의 궤적]]과 [[섬의 궤적 2]]를 포함한 [[팔콤]]의 [[궤적 시리즈]]는 텍스트량 많다는 JRPG중에서도 가장 정점에 선, [[페르소나 시리즈]]마저도 넘보기 힘든 소위 '''미친 텍스트량'''으로 유명한 게임이다.[* 하늘의 궤적 SC 영문판 번역을 했다 퇴출당한 Carpe Fulgur사의 사장은 미친 텍스트량에 우울중에 걸릴정도...] 메인 스토리도 대사량이 많지만 가장 큰 문제는 '''NPC가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메인 스토리가 조금만 진행되어도 '''해당 시점에 볼 수 있는 수많은 NPC의 대사가 전부 다 바뀐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게 '''궤적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가장 강력한 세일즈 포인트'''로 평가받기에 어떠한 작품보다 한글화 난이도도 높고 비용도 많이 든다. 최신작인 [[섬의 궤적]]의 경우, 공략집 보면서 100% 공략에 필요만 대화만 하더라도 플레이타임이 60시간 정도인데 공략집 없이 모든 NPC와의 대화를 다 보면서 게임을 하면 플레이타임이 대략 100시간이 걸린다. NPC 대화만으로 40시간이 추가되는 셈. 실제로 4월 21일 섬의 궤적 한국어판 발매에 관련해서 한국에 방문한 [[콘도 토시히로]] [[팔콤]] 사장이 일반적인 RPG의 1.5배에서 2배에 달하는 분량 때문에 SCEK이 고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섬의 궤적 2는 1편의 약 1.5배정도라고 했던 건 덤. 거기다 한글화 계약이 SCEJA(SCEK가 소속된 회사)와 '''[[팔콤]] 본사'''와의 팔콤 게임 해외 로컬라이징 계약이고, 섬의 궤적 시리즈는 그 일환일 뿐이기 때문에 만약 이번 한글화가 성공을 거둔다면 이전의 현세대기 팔콤 게임[*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에볼루션, [[영웅전설 벽의 궤적]] 에볼루션, [[이스 셀세타의 수해]](이상 [[PS Vita]]용 게임). [[PS3]]용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은 [[아루온]]으로 PC판을 즐긴 사람들이 많다보니 판매량이 많지 않을걸로 예상되기에 나오기 힘들어보인다. ]의 정발 가능성과 앞으로 나올 게임들의 '''동발 가능성'''도 높다. 당연히 온 커뮤니티에서는 [[SCEK]]를 찬양하는 글로 넘쳐났다. 2014년 4월 21일 [[팔콤]]의 사장인 [[콘도 토시히로]]의 방한으로 인해 시작된 [[섬의 궤적]] 미디어 간담회에서 [[섬의 궤적]]을 포함한 SCEK에서 정발하는 2014년 상반기 타이틀을 공개했는데 '''총 11개의 타이틀 중 9개의 타이틀이 자막 한국어화'''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슬라이 쿠퍼 콜렉션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음성 한국어화'''도 지원한다.][[http://ruliweb.daum.net/news/view/61141.daum|#]] 이러한 여러 타이틀의 계속적인 한국어화에 따라 SCEK를 까는 목소리는 거의 사라지고 사실상 [[CFK]]와 비슷한 정도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SIE 재팬 스튜디오]]의 [[나의 여름방학 시리즈]]의 미발매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그리고 2014년 7월 28일. [[미카미 신지]]의 작품인 [[디 이블 위딘]]의 한국어화 소식이 나왔다! 베데스다의 미비한 한국어화와 미카미 신지 게임이 한 번도 한국어화 되지 않았던 전적[* 갓 핸드가 있다.]을 보아 유저들이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지만 이렇게 반전을 터뜨렸다. 덕분에 유저들의 찬양이 끊이질 않고 있다. 출시일이 2주 밀리는 일이 있었지만, 무사히 발매했다. 2015년 2월 13일 트위치에서 진행한 SCEK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와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의 한글화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시리즈가 단 한번도 한글화되었던 적이 없던[* 비공식 아마추어 패치는 일부 있었고 공식적으로는 안드로이드판 드퀘4가 한글화 되긴 했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팬들과 메탈기어 솔리드 3 이후 오랫동안 한글화 소식이 없었던 메탈기어 시리즈의 팬들은 완전히 축제상태.~~깨알같은 코지마의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전작의 만회]] 발언~~ 2016년 6월 21일, [[마이티 No.9]]를 한글화 발매하였는데 번역 퀄리티와 타 기종 대비 높은 가격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 타기종판이 출시된 이후, 기존에 유저들에게 알려져 있던 정보하고는 달리 SIEK 유통의 PS판뿐만이 아니라 타기종판도 한글이 지원된다는 것이 밝혀져 비판이 거세지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2018년 유저들의 평가는 다른 건 몰라도 현지화 하나만큼은 믿을 수 있다는 평. 대부분의 퍼스트 파티는 물론, 서드 파티라도 독점작이면 대체적으로 한글화해서 발매하는 중이다. 멀티 플랫폼 타이틀이라도 국내에서는 PS4만 한글화되는 케이스도 상당한 편.[* 특히 [[엑스박스 원|Xbox One]]과의 멀티 플랫폼 타이틀이 PS4로만 한글화되는 케이스가 많다.] 다만 위에도 대부분의 퍼스트 파티라고 언급했듯이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장장 14년동안 소니의 퍼스트 파티라는 [[MLB 더 쇼 시리즈]]의 한글판 발매는 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일본어판, 중국어판도 마찬가지며, 영어로만 발매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